컨펌을 끌어내는 기술

컨펌을 끌어내는 기술

  • 자 :공문선
  • 출판사 :토네이도
  • 출판년 :2012-04-26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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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펌, 성과 창출로 향하는 첫 관문



직장인의 일상은 컨펌 받기의 연속이다. 회사라는 조직에서는 사무실의 사소함 비품을 사는 것에서부터 새로운 사업을 진행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의 중대 사안까지, 모든 결정에 대해 윗선의 ‘컨펌(승인)’을 받아야 한다. 모든 직장인은 이 관문을 통과해야 비로소 업무를 진척시키고, 자신이 뜻하고 준비한 일을 실현시키며,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다. 제아무리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고, 효율적인 업무방식을 착안했다 할지라도 상사의 컨펌이 없으면 그것은 휴지조각에 불과하다. 따라서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다면 자신의 업무에서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그에 앞서 업무의 모든 과정에서 의사결정자의 컨펌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컨펌은 받는 것이 아니라, 끌어내는 것이다



컨펌은 좋든 싫든 모든 직장인 앞에 놓인 관문이자 교두보다. 그리고 CEO나 상사는 그곳을 지키는 문지기다. 그 문지기는 그저 두드린다고 문을 열어주는 존재가 아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반려된 결재서류나 기획안을 들고 돌아오며 울분을 삼켜본 일이 있을 것이다. 시키는 대로 열심히 했는데 왜 퇴짜를 놓는 것일까? 상사가 우리를 ‘물 먹이려’ 하는 것일까?

이 책은 그 이유로 우리가 컨펌이라는 행위에 관여하는 다양한 요인들을 간과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컨펌 절차는 단순한 요식행위가 아니다. 회사의 큰 비전에서부터 시장의 변화, 비용 문제, 상사의 스타일과 컨디션, 컨펌 라인의 역학관계와 심리지형까지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비로소 컨펌을 ‘끌어낼’ 수 있다. 가만히 앉아서 컨펌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는 직장인에게 미래란 없다. 어떻게든 의사결정자들을 설득하고 조종하고 장악함으로써 뜻하는 방향대로 컨펌을 끌어낼 수 있어야 비로소 회사에서 인정받는 탁월한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다.





업무를 장악하고, 상사를 장악하라!



회사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싶다면, 첫째는 자신의 업무를 장악할 것이요, 둘째는 상사를 장악해야 한다. 어떤 회사든 조직 생리상 상사가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지만, 일의 주도권만은 실무자 자신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최종 컨펌은 상사가 하지만, 최초의 컨펌자는 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이처럼 자신의 업무를 장악함으로써 탁월한 일처리를 보이는 동시에, 상사의 스타일과 컨펌 라인의 복잡한 심리지형을 완전히 파악함으로써 그들이 ‘예스’라고 말할 수밖에 없게끔 모든 상황을 조율해 놓는다면, 어떤 상사로부터도 컨펌과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은 귀신같이 능수능란하면서도, 날씨처럼 도무지 변덕스러운 상사들로부터 백발백중 컨펌을 끌어내는 데 필요한 기술들을 망라하고 있다. 실력과 열정만으로는 2%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직장에서의 성공, 언제 어느 조직으로부터도 러브콜을 받는 진정한 성공의 비밀이 이 책에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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