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전에서 인간의 길을 묻다

그리스 신전에서 인간의 길을 묻다

  • 자 :스티븐 버트먼
  • 출판사 :예문
  • 출판년 :2012-04-2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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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창조와 성취의 원동력!

신화와 고전에서 불멸의 지혜를 배운다




그리스 신화에는 신을 닮은 인간이 아닌 ‘인간을 닮은 신’의 이야기를 창조했던 역사상 유래 없는 문명, 옛 그리스의 지혜가 담겨 있다. 그들은 인간 본성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신들을 만들어냈다. 아킬레스나 헤라클레스처럼 인간과 신의 피가 반반씩 흐르는 영웅들은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신이 깃들어 있다”는 믿음의 반증이었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인들의 진정한 종교가 ‘인간’이었으며 그 종교의 목적이 ‘자기실현’이었다는 사실은, 자기계발이란 화두를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놀라움과 그리스 신화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그리스 신전에서 인간의 길을 묻다>는 그리스 신화와 고전을 통해 자기실현ㆍ자기혁명의 지혜를 찾는 책이다. 여덟 개의 높은 기둥이 지금까지 파르테논 신전 입구 통로를 받치고 있듯, 창조적이고 지속적인 그리스 문명의 힘을 떠받치고 있는 것은 여덟 가지 지혜의 기둥이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인들의 창조와 성취의 원동력이 된 여덟 가지 지혜를 소개하며, 이를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재조명하고 분석했다.

신화와 고전 이야기뿐 아니라 관련된 명화를 풍부하게 실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자기실현의 지혜’란 관점에서 재조명된 이야기들은 그리스 신화에 익숙한 독자에게도 새롭고 신선하게 읽힌다. 신화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내 이를 재분석, 현대인의 지혜로 재탄생시키는 저자의 공력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매장된 도시와 버려진 사원의 잔해, 부서져가는 필사본에 담긴 채 4천 년의 세월을 건너온 고대 그리스의 신화와 고전은 단순히 잘생긴 남신과 여신들의 연애담이나 영웅담이 아니다. 그 속에는 신을 닮은 인간이 아닌 ‘인간을 닮은 신’의 이야기를 창조했던 역사상 유래 없는 문명, 옛 그리스의 지혜가 담겨 있다. 그들은 신화 속에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불어 넣었다.

●인간의 삶은 유한하고 덧없다. 때문에 헛되이 보내기에는 너무나 소중하다. 이 생애는 우리에게 주어진 유일한 생인 것이다.

●우리 내면에는 실현되지 않은 잠재력과 자아가 숨어있으며, 전력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그 자아에 도달할 수 없다. 때문에 우리는 한 번뿐인 삶을 열정적이고 도전적으로 살아야만 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성취하는 것은 인생의 임무이다!

때문에 그들은 인간 본성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는 신들을 만들어냈다. 아킬레스나 헤라클레스처럼 인간과 신의 피가 반반씩 흐르는 영웅들은 “모든 인간의 내면에는 신이 깃들어 있다”는 믿음의 반증이다. 이처럼 고대 그리스인들의 진정한 종교가 ‘인간’이었으며 그 종교의 목적이 ‘자기실현’이었다는 사실은, 자기계발이란 화두를 숙명처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놀라움과 그리스 신화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4천 년의 세월을 넘어 다가온 오래된 상상력이 당신의 무한 가능성을 흔들어 깨운다



신간 <그리스 신전에서 인간의 길을 묻다>는 그리스 신화와 고전을 통해 자기실현ㆍ자기혁명의 지혜를 찾는 책이다. 그리스와 근동 문명의 전문가이자 고대 그리스ㆍ라틴 문학 연구자인 저자 스티븐 버트먼은 “여덟 개의 높은 기둥이 지금까지 파르테논 신전 입구 통로를 받치고 있듯, 여덟 가지 지혜의 기둥이 창조적이고 지속적인 그리스 문명의 힘을 떠받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러한 지혜들은 그리스 신화와 전설 속에 녹아들어 우리로 하여금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탁월한 인생을 살도록 고취한다. 저자는 이처럼 고대 그리스인들의 창조와 성취의 원동력이 된 여덟 가지 지혜를 소개하며, 이를 우리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재조명하고 분석했다.

각각의 지혜에는 관련된 신화와 고전 이야기를 풍부하게 실었다. ‘자기실현의 지혜’란 관점에서 재조명된 이야기들은 그리스 신화에 익숙한 독자에게도 새롭고 신선하게 읽힌다. 신화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찾아내 이를 재분석, 현대인의 지혜로 재탄생시키는 저자의 공력 또한 감탄을 자아낼 만 하다. 이처럼 이 책은 단순히 고대의 그리스 신화의 이야기를 나열하는 단선적 접근에서 벗어나, 그리스 문명의 기적을 만들어낸 지혜의 근간(기둥)을 밝혀내고 이를 현대인의 삶과 성취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대 그리스의 지혜, 탁월한 정신의 DNA를 이식하라



기원전 5세기, 아테네는 인류 역사상 유래 없는 창조의 시대를 맞았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헤로도토스, 소포클레스 등 헤아릴 수 없는 대가들과 우리가 아는 그리스 황금시대의 문학과 예술작품 대부분이 이 한 세기 동안 탄생했던 것이다. 당시 아테네는 경제적으로 부흥했다지만 인구는 불과 4천 명. 마치 대한민국에서 수백 명의 스티브 잡스, 주커버그가 한 번에 탄생한 것과 비슷한 놀라운 기적이었다. 소수의 인구 외에도 국민 개개의 능력에 기대어 발전을 도모할 수밖에 없었던 아테네는 많은 면에서 오늘의 대한민국과 닮아 있었다. 별다른 자원이랄 것도 없는 그 작은 도시국가에서 이처럼 위대한 진보가 일어났던 요인은 무엇일까?

물이 100도씨에서 비로소 끓어오르듯, 그러한 팽창을 가능하게 한 이면에는 고대 아테네의 창조력을 99도씨까지 끌어올린 위대한 지혜가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4천 년 전 탄생한 그리스 신화와 영웅담이 바로 그것이다.

기원전 2000년 경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신화와 전설은 기원전 5세기 아테네의 황금시대를 탄생시켰으며, 기원후 로마로 하여금 전성기를 맞이하게 했고, 15세기에는 다시금 피렌체의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우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21세기, 우리에게 그 지혜가 마침내 실체를 드러냈다.

현명한 오디세우스와 그를 응원하는 지성의 여신 아테나로부터는 ‘선택’과 ‘문제해결력’에 대한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장수가 보장된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위험한 도전을 통해 불멸의 명성을 획득한 아킬레스는 ‘탁월한 인생에 대한 열정’을 깨닫게 하고, 끊임없이 불가능해 보이는 과업에 도전하는 헤라클레스는 ‘인생이라는 역경에 계속해 맞서 싸워야 하는 인간의 롤모델’이 되어준다.

이상의 이야기들은 수천 년 전부터 인류에게 끊임없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왔다. “고통을 피하고 안락함과 즐거움을 좇는 것이 삶의 유일한 목적인가? 세상은 더 많은 신이 아니라, 더 많은 인간과 인간 내면의 잠재력을 요구한다. 도전하는 인간은 패배하더라도 영웅이 될 수 있으나 , 좌절은 부족한 인간을 만든다…….” 그리고 이 질문을 통해 아테네와 로마, 피렌체는 눈부신 창조를 일궈냈다.

오늘날 우리는 고대인들과는 또 다른 도전에 직면에 있다. 그것은 바로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속도와 기술에 대한 도전이다. 예측하기 힘든 변화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더 이상 무엇을 추구하고 성취해야 할 것인가? 어떻게 하면 내 삶의 주인이 되어 진정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인가? <그리스 신전에서 인간의 길을 찾다>의 저자 버트먼 박사는 고대 그리스의 신화에서 이상의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리스의 황금문명을 만들어낸 창조와 성취의 원천, 탁월한 정신의 DNA를 독자에게 이식해주는 책이다. 책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 안에 숨겨져 있던 ‘신의 선물’― 아테나의 지성, 아폴로의 직감, 디오니소스의 창조력, 아프로디테의 열정과 헤라클레스의 의지가 깨어난다. 우리가 가진 능력 하나 하나 , 삶의 한 순간 한 순간을 기적으로 만들어 줄 책 <그리스 신전에서 인간의 길을 묻다>를 통해 인생의 황금시대를 불러올 불멸의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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