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창조의 기술

생각 창조의 기술

  • 자 :공선표
  • 출판사 :리더스북
  • 출판년 :2012-10-19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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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소수의 천재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생각과 일을 연결하면 당신도 21세기형 핵심인재가 될 수 있다!



창조경영과 21세기형 창조적 인재의 행복한 만남




최근 들어 창조경영, 창의력, 창조적 아이디어 등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포드라는 공전의 히트상품을 만들어낸 애플과 스티브 잡스, 검색으로 세상을 바꾸었다는 평가를 받는 구글, ‘전세계 이노베이션의 공장’으로 불리는 디자인컨설팅회사 아이데오(IDEO), 자물쇠 달린 지퍼와 휴대용 버너를 디자인한 산업디자이너 김영세 등이 각광받는 것 또한 이러한 맥락으로 볼 수 있다. 또 아무 데고 기업이나 조직의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창조’라는 단어가 빠지는 곳이 없을 정도다. 지식정보화 시대에 부와 경쟁력의 주요 원천은 물적 자원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과 창조적 아이디어’라는 점을 반증하는 사례다.

예전의 대처 방식으로는 국가고 기업이고 개인이고 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시대다. 기업에 창조적인 혁신이 필요하고, 개인 역시 창조성으로 무장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입을 다물어버린다. 위에서는 창조경영을 하자는데, 현장의 직원들은 막상 ‘생각을 떠올리는 것’조차도 못하는 형국이다. “창조적인 아이디어 좀 내 봐!”라고 닦달하면서도 ‘어떻게?’에 대해서는 누구도 확실한 답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그저 지금까지 해오던 방식으로 했는데 운 좋게 히트를 치면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대접을 받았고,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핀잔을 받을 뿐이다.

“창조성이라고 하면 그저 막막해져요. 사실 창조성이라는 게 소수의 천재들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능력 아닌가요?”라고 하소연하면서 ‘창조적 생각의 기술’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생각 창조의 기술》은 그래서 반가운 책이다. 핵심인재 관리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인 저자 공선표 박사는 “이미 기업은 ‘창조적 인재’를 스카우트하기 위한 인재전쟁에 뛰어들었고, 개인은 ‘창조적 인재’로 거듭나기 위해 그 기술과 도구를 익히는 등 치열한 자기계발을 해야 할 때입니다. 요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요리도구가 필요하고 생각을 잘하기 위해서는 생각도구가 필요합니다. 창조적으로 일하기 위해 창조도구가 필요한 것은 당연합니다.”라고 강조한다. 또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장점 중 하나는 바로 ‘창조적으로 일하는 법’을 집중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창조적 생각’이 그저 ‘생각’으로 끝나지 않고 결과물이라는 꽃을 피우게 하는 ‘생각과 일의 연결’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창조적 사고의 6단계 : 무엇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아이포드, 딤채, 퀴담처럼 시장을 선도하는 창조적 제품은 한 천재의 머리에서 어느 날 ‘짠’ 하고 떠오른 것이 아니다. 사물이나 현황을 관찰하여 한두 개의 특성으로 단순화하고(현황파악), 숨겨진 패턴을 발견하고(패턴파악), 문제의 원인을 추적하고 본질을 구체화하며(본질파악), 도구를 활용하여 본질을 확인하고(도구선택), 현실에 맞는 대안을 만들어내고(대안선택), 지식과 경험의 통합으로 해결책을 찾는(대안혁신) 등 여섯 단계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것이다. 저자는 이를 ‘창조적 사고의 6단계’로 명명하고 각각의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또 아이포드, 서크 듀 솔레이의 공연, 김치냉장고 등 창조적 사고로 창조적 결과물을 내놓아 엄청난 성공을 거둔 생생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각각에서 시사점들을 정리해 독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그것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데 힌트가 되도록 했다.





창조적 사고의 기술 : 천재들의 생각도구와 생각기술을 훔쳐라



분명 ‘생각’은 머릿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실체를 확인할 방법은 없다. 그러나 창조적으로 일하기 위해 ‘생각하는 기술’은 반드시 필요하다. 로버트 루트번스타인의 《생각의 탄생》과 옌스 죈트겐의 《생각발전소》, 존 맥스웰의 《생각의 법칙 10+1》, 데루야 하나코의 《로지컬 씽킹》과 《로지컬 라이팅》은 각각 생각의 도구와 기술, 어떤 경우에 어떤 사고를 해야 하는지에 관한 생각의 법칙, 창조적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표현하고 행동에 옮기는 데 필요한 ‘논리적인 틀’을 알려주는 책들이다. 이 책의 제2부는 창조적 사고와 관련된 이러한 모든 것들을 ‘창조적 사고의 6단계 과정’과 함께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이 사용했던 발상의 도구를 하나하나 익히고,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하다 보면 창조적 사고를 하기 위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계획적으로 독서하라’ ‘문제의식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라’ ‘입체적으로 생각하라’ ‘창조과정을 새롭게 마스터하라’ 등 11가지의 실천 원칙을 제시했다.





창조적으로 일하는 방법 : 생각이 창조로 이어지게 하라



21세기 핵심인재의 경쟁력은 얼마나 창조적으로 일하느냐에 달렸다. 그리고 업무에 창조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앞으로 핵심인재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생각하는 능력과 창조적으로 일하는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주장한다.

창조적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 1단계(현황파악) :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의 특성을 인지한다. 이를 위해 지식을 계획적으로 넓히고 메모노트로 확장하며, 다른 것과 구별되는 차별적 경험을 추구한다.

· 2단계(패턴파악) : 파악한 지식과 경험을 일정 유형으로 분류하여 패턴화한다.

· 3단계(본질파악) : 문제의식을 가지고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사고의 틀로 사물을 들여다봄으로써 본질을 파악한다. 자신만의 관찰법을 찾고 생각지도를 활용한다.

· 4단계(도구선택) : 자신만의 생각도구를 활용하여 상상기술을 연마하고 그 일에 몰입함으로써 새로운 대안을 찾는다.

· 5단계(대안선택) : 4단계의 도구와 대안들을 서로 연결하고 통합하여 적절한 대안을 마련한다.

· 6단계(대안혁신) : 5단계의 대안을 혁신적으로 표현하고 창조적 사고의 산물을 공유하고 전파한다.



이 책의 제3부는 ‘창조적으로 일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를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만들어가다 보면 평범한 직장인이라도 스티브 잡스처럼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21세기를 이끌어가는 창조적 인재가 될 수 있다.





국내 최고의 ‘핵심인재’ 전문가 공선표가 제안하는 초특급 커리어 전략



다년간 컨설팅 및 강연 등을 통해 일선의 비즈니스맨을 만나온 공선표 박사는 “앞으로 핵심인재 위주의 조직 경영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며, 핵심인재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충고한다. 이 책은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살아남고자 노력하는 모든 사람들이 시대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를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핵심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기 위한 날카로운 통찰과 실용적 방법론을 동시에 제공해준다. 또한 그저 ‘아이디어를 내는 법’뿐만 아니라 그 아이디어가 기획, 신제품 개발, 마케팅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창조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소중한 길잡이로 기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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