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하고자 하는 욕망을 버리고 다른 이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져라!
우리가 괴로운 것은 나와 남을 비교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의 잘못보다는 남의 잘못을 더 크게 생각하고 지적하기 때문이다. 모든 문제의 발생은 내 탓이 아니라 남의 탓이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행복하면 그런 대로 괜찮지만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 나를 남과 비교하는 그 순간부터 행복은 우리 손에 절대로 들어오지 않는다. 왜? 똑같은 사이즈인데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는 근본적인 인간의 본능 심리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는 남의 시선에 따라 행동하고 사고하려 한다. 그럴수록 자신에 대한 신뢰인 자기축이 약해진다. 이런 악순환은 점점 크게 사람을 휘돌아 괴로움을 가중시킨다. 우리가 이 괴로움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비교하지 않는 삶의 조건을 맞추고 그 안에서 우리만의 삶을 구축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