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구리 초등 심리학

청개구리 초등 심리학

  • 자 :양소영, 양희욱
  • 출판사 :다산에듀
  • 출판년 :2013-04-23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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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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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 속에는 또다른 아이가 숨어있는 것은 아닐까?”

대한민국 최고의 상담전문가가 들려주는 23가지 초등 심리여행



잔소리를 부르는 아이들의 행동, 엄마들은 그 속이 궁금하다




엄마들은 도대체 하루에 몇 번쯤 잔소리를 할까? 아이가 눈 앞에 보이는 순간부터 잔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일어나면 인사해야지.”, “빨리 씻고 와서 밥 먹어라.”, “얼른 밥 먹고 학교 가야지.”, “꾸물대지 말고 빨리빨리 해라.”, “숙제는 다 했니?”, “손씻고 와라.”, “옷 갈아입어라.”, “TV 좀 그만 봐라.”, “공부해라.”, “물 마셔라.”, “얼른 자라.” 등 일어나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엄마의 잔소리는 끊임없이 이어진다. 30초마다 잔소리를 하고 있다면 믿기는가? 잔소리 종류를 보면 엄마들이 좀 극성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직접 애들을 키워보지 않았다면 엄마들의 속 터지는 마음을 알지 못한다. 다정한 목소리로 몇 번을 얘기해 보았지만, 도통 말을 듣지 않으니 결국에는 인내의 한계를 느끼고 고함을 빽 지르고 만다. 그러다가 후회하며 다시 타일러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하다 보니, 도대체 엄마의 말에 삐딱하게, 청개구리처럼 행동하는 우리 아이 속마음이 궁금하다.





초등 전문 상담가가 들려주는 초등 심리여행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 대부분은 청개구리처럼 행동한다. 집에서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친구와 재미있게 어울려 놀다가도 어느 순간 마음이 상하면 한번쯤 친구를 툭 때리기도 하고, 친구의 관심을 얻기 위해 거짓말도 해보고, 누가 나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지는 않을까 기대하며 조용히 옆에서 기다려 보거나, 혹은 막무가내로 달려들어 거칠게 함께 놀기를 강요하기도 하면서 ‘함께 어울리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배운다. 처음부터 이런 일들을 잘하는 아이는 많지 않습니다. 시행착오와 많은 노력을 통해 익히게 된다.

이 책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조급함 속에서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아이들이 잘 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노력하는 초등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집필하게 되었다. 아이들의 인지 발달, 사회성 발달, 심리,정서 발달, 신체 발달, 학교 부적응에 관련한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서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진단을 내리고 처방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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