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발상법 (거꾸로 뒤집고 비틀어 생각하라)

미친 발상법 (거꾸로 뒤집고 비틀어 생각하라)

  • 자 :김광희
  • 출판사 :넥서스BIZ
  • 출판년 :2014-01-15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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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한 생각’이 아닌 ‘날선 생각’을 창조하라!

세상 모든 것은 발상 전환에서 시작한다!



뇌가 굳어 간다는 것은 인간의 죽음을 의미한다!

뇌를 항상 불편하게 만들어라!

그래야 비로소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우리 신체 부위 중 가장 부드러운 곳은 바로 ‘뇌’이다. 왜 그럴까? 뇌의 주인인 당신이 어떤 상황에서든지 유연한 발상을 하라고! 뇌가 신체의 여타 세포와 다른 것은 각각의 신경세포가 수만 개의 다른 신경세포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 신경세포들이 우리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는 엄청난 양의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이는 뇌 주인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차고 넘치는 독창적 발상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런 뇌가 차츰 굳는다는 것은 한 인간의 죽음을 가리킨다. 마찬가지로 유연한 발상이 딱딱한 고정관념으로 굳어간다는 것은 영혼의 죽음을 의미한다. 하루하루 굳어 가는 뇌를 부드럽게 바꿔 주는 것이 지금 당장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뇌는 그냥 두면 항상 편안하고 자기합리화를 하는 쪽으로만 치우친다. 그렇기에 평소 뇌를 불편하게 만들고, 어느 시점에서 그것을 화해시킬 때 비로소 창의적 발상과 가까워질 수 있다.





발상 전환, 참 쉽다!

최고의 해결책은 뒤집어 발상할 때 모습을 드러낸다!




빌 게이츠는 “하늘 아래 정말 새로운 것은 없다. 단지 새로운 조합만 있을 뿐이다.”라고 말했고, 스티브 잡스는 “창의력이란 그저 사물들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다.”라고 설파했다. 전무한 상태에서 전혀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거의 없고, 이미 존재해 있던 요소들의 새로운 조합일 뿐이라는 것이 창의적 천재들의 공통된 목소리이다. 즉 창의적 발상이란 이미 존재하는 것을 새로운 뭔가로 재정리하거나 확장시키거나 결합하는 것이다. 그런 발상을 한 번 더 뒤집는 ‘전환’이 이루어지는 순간 최고의 아이디어가 도출된다.





의문을 품고 발상을 뒤집는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해결책을 만날 수 있다!




Part 1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생활 속의 창의적 발상 사례, 뇌의 부드러움을 저울질하는 흥미진진한 퀴즈 등 비교적 가볍고 부담 없는 주제를 다루었다. 말미에는 ROK, 즉 리프레이밍과 관찰, 지식에 대한 묵직한 설명도 이어진다. Part 2에서는 기업 로고의 비밀과 발상 전환에 힌트가 될 광고를 비롯해 국내외 발상 사례, 필자의 개인적 경험, 아인슈타인이라는 발상 대가의 숨겨진 이야기 등을 담았다. 마지막 Part 3에서는 어린아이의 마음(동심)과 수평적 사고를 시작으로 발상 기법, 모순의 가치와 의미, 다빈치 기법, 지속성의 중요성 등을 거론했다. 현재 당면하고 있는 사건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해석하느냐에 따라 전혀 예상치 못하는 결과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이 책이 당신의 발상 전환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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