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감정싸움에 휘둘리지 않고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소통의 기술
10년 넘게 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프로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상황은 늘 계획과 예상을 빗나가게 마련이니, 매 순간순간 일어나는 변수에 휘둘리지 않도록 유연한 태도를 지녀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인 최초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한유정 미술 총감독은 15년이라는 세월 동안 현장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달았다. 아무리 능력 있고 명석한 사람일지라도 조직 내 감정싸움에 자주 휘말리게 되면 결국 그 바닥에서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는 점이다. 저자는 할리우드 독종들과 일하면서 감정싸움 없이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고 진심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야말로 진정한 소통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감정싸움 필요 없는 소통의 기술》은 각양각색의 독종들이 모인다는 할리우드에서 저자의 피나는 경험을 통해 깨닫게 된,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프로들의 소통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