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에게
공자 · 맹자 · 순자 · 노자 · 장자 · 한비자부터 이황 · 이이까지!
24개의 위대한 생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동양고전의 맥!
최진기 스타일의 ‘몰입형’ 동양고전 입문서
1. 동양인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봐야 할 동양고전
공자는 왠지 지루하고 맹자는 어쩐지 고리타분하고, 주자는 어딘가 딱딱할 거란 선입견이 있는 당신을 위한 새로운 동양고전 입문서! 당신의 ‘고전 알레르기’를 시원하게 치유해 줄 것이다.
동양고전이라고 해서 케케묵은 지루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부글부글 끓던 중국의 춘추전국시대부터 우리나라까지, 각 시대를 온몸으로 살았던 사상가들이 오늘 바로 내 앞에서 우리 현실에 대한 예리한 질문을 던진다. 이제 막 동양고전에 관심이 생긴 당신에게, 동양고전의 명문을 천천히 음미하고 즐길 수 있는 맛과 멋을 준비했다.
2. 처음부터 어려운 동양고전(古典)을 바로 읽으시겠다고요? ― 동양고전 뿌리지식
하나라, 상나라, 주나라, 초나라? 역사를 몰라서 동양고전이 더 머리가 아팠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동양고전의 바다에 빠져라』는 공자에서부터 이이까지 모두 24개의 생각을 대중적인 언어로 쉽게 정리한 ‘동양고전의 지도책’이다. 이 책에는 동양고전의 문을 여는 데 기초가 되는 생각 · 역사 · 사회 · 철학들이 쌈박하게 정리되어 있다.
3. 사회적 이슈와 접목된, 생생한 동양고전 이야기 ― 풍부한 현실 사례
이 책은 공자, 맹자 등을 끊임없이 21세기로 불러낸다. 동양고전을 우리가 맞닥뜨리는 사회적 이슈와 다양한 현실사례, 신문기사 등과 접목시켰기 때문에, 대입해 생각해 보는 재미가 있다.
이 책의 필자인 최진기는 어려운 개념을 일상의 사례들로, 경제, 사회 등 다양한 이야기들로 가볍게 풀어내면서도 진중함을 잃지 않는다. 쉬운 사례를 들어 재미가 있으면서도 ‘유묵논쟁’이나 ‘이기논쟁’과 같은 사상의 굵직한 쟁점들은 콕콕 짚고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