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스타트업

하드웨어 스타트업

  • 자 :이민화, 박시온
  • 출판사 :디투스튜디오(스카이워크)
  • 출판년 :2017-06-02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7-07-03)
  • 대출 0/1 예약 0 누적대출 5 추천 0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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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은 현실과 가상이 인간을 중심으로 융합하는 혁명이다.”



스마트폰을 꺼내보자. 아무리 휴대폰을 잘 만지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앱 몇 개쯤은 다운받았을 것이다. 앱은 우리 삶을 많이 바꿔놓았다. 비싼 영어 학원 대신 가르쳐 줄 수 있는 앱이 있으며, 저녁마다 장을 보지 않아도 버튼 하나만으로 우리의 의식주를 풍요롭게 한다. 이렇게 우리가 쉽게 다운받고 사용하는 앱을 생각한다면 이전의 혁명들은 기억나지 않을 법도 하다. 그러나 이제는 4차 산업 혁명. 앱 경쟁이 시작되었다는 건 진작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소프트웨어 중심의 경쟁으로 인해 한계에 도달했다. 그리하여 여기에 하드웨어를 추가하게 된 것이다. 이것이 4차 혁명의 핵심이다. 요즘 떠오르는 '샤오미', '고프로' 등 거대한 스타트업들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창업의 중심이 소프트웨어에서 하드웨어로 이동하고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애플(Apple)'은 하드웨어(아이팟)와 플랫폼(아이튠스)을 겸비한 사업 모델이다. 이 뒤를 이어 소프트웨어 차별화와 하드웨어 차별화가 융합한 ‘뉴 하드(New Hard)’가 있다. 애플만으로도 놀라운 사람들이 많이 있을 텐데 이 뒤를 잇는 게 있다니 놀랍지 않은가. 이런 뉴 하드마저 차별화를 추구한다. 단순한 트렌드가 아닌 4차 산업 혁명의 메가트렌드(Megatrend)임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니까 4차 산업 혁명의 기술적 개념은 소프트웨어가 만드는 온라인 세상과 하드웨어가 만드는 오프라인 세상을 데이터가 연결한다는 것이다. 더 이상 소프트웨어만을 강조하는 건 우스운 일이다 못해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 도대체 어떤 기술들이 하드웨어 창업비용을 극적으로 감축시키는지.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대안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맞게 제조업을 서비스와 결합한 ‘하드웨어 스타트업’이다. 우리에게 불어닥친 혁명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창업의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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