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이 선정한 교육우수도서로서, 장애인 복지와 인권을 위해 살아온 황정희 내부장애인협회 이사장의 북콘서트를 취재한 기사 모음집이다. 황정희 이사장은 ‘엄마 난 괜찮아’ 책을 통해 장애인복지법을 알기 쉽게 풀어냈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교재로서 ‘엄마 난 괜찮아’를 출간했다. 황정희 이사장의 출판기념회 및 북콘서트가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서 장애인 재활복지의 대명사로 알려진 정덕환 회장(에덴복지재단 이사장), 장애인 문화예술에 헌신해온 안중원 한국장애인문화협회장 등이 함께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축하공연은 장애인들로 구성된 희망이룸 오케스트라가 ‘아바골드’를 연주하면서 감동의 선물했고, 정덕환 회장은 ‘흔들리며 피는 꽃’의 노래를 불러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전자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