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에게 전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과 놀이
따뜻한 ‘경험’과 합리적 ‘지식’으로 전하는 양육의 지혜
18년간 현장에 몸담아온 유아교육 전문가 하정연 박사의 책. 저자는 엄마들이 가장 보내고 싶어 하는 어린이집이자 한때 입학 대기자가 5천 명에 이르기도 했던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의 원장으로 오랜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했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엄마가 아이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엄마는 아이에게 어떻게 사랑을 전해줘야 하는지, 아이는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그렇게 원하는 것을 했을 때 아이는 어떻게 변하는지를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