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칼 비테의 인문고전 독서교육

  • 자 :임성훈
  • 출판사 :미다스북스
  • 출판년 :2019-06-18
  • 공급사 :(주)북큐브네트웍스 (2019-08-07)
  • 대출 0/1 예약 0 누적대출 21 추천 1
  • 지원단말기 :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TTS)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 신고하기
  • 대출하기 미리보기 추천하기 찜하기
  • qr코드

사랑하는 내 아이를 어떻게

행복한 천재로 키울 것인가!



칼 비테는 발달 장애로 태어난 아들을 어떻게 행복한 천재로 키운 걸까?

- 아이와의 끊임없는 밀당 속에서 이루어진 인문고전 독서 교육의 힘!



내 아이도 타고난 ‘자신만의 재능’을 어떻게 살려주나?

뭘 해야 할지 모르는 불안한 부모들을 위한 자녀교육 안내서!



아이가 타고난 재능을 꽃 피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 아이도 어느 방면에선가 천재가 아닐까! 부모들은 아이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하지만 쉽지 않다.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없고 시간도 당연히 부족하다. 시간이 있더라도 당장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닥치는 대로 시켜보자니 경제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방황하다 보면 이제 나의 교육 철학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열심히 노력만 하게 된다. 대체 우리 아이의 재능은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 재능을 살릴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행복의 토대까지 마련해 줄 수는 없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19세기에 발달 장애아 아들을 천재로 키워낸 칼 비테다. 칼 비테 주니어는 발달 장애아로 태어났으나 3세 때 모국어를 깨쳤고, 9세 때 6개 국어에 능통했으며 10세에 대학교에 입학, 13세에 철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이뿐 아니다. 재능을 살리는 것과 행복을 함께 추구했고 성공했다. 칼 비테 주니어는 행복한 천재였다. 칼 비테의 교육 철학은 ‘그냥 천재’를 키우는 것에 있지 않다. ‘행복한 천재’를 키우는 것에 있다.



잠재력과 인성, 두뇌 개발은 물론 독서 습관까지 잡는

칼 비테식 인문 교육이 해답이다!



요즘 아이들은 꿈이 뭔지도 모른다. 좋은 대학이라는 목표만 있을 뿐이다. 새벽까지 학원 뺑뺑이를 돌면서 지쳐한다. 자기가 힘드니 남을 돌아볼 여유가 있을 리 없다. 친구는 사라지고 경쟁자만 남는다. 한창 뇌가 자랄 나이에 자리에 앉아 흥미도 없는 걸 외우고만 있으니 두뇌 개발, 독서 습관은 강 건너 이야기다.



그러나 호기심 없이 하는 공부는 벽에 부딪치기 마련이고,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두뇌 개발에도 골든타임이 있다. 독서는 평생의 친구이자 스승이다. 칼 비테는 이 모든 것을 다 잡는 교육을 했다. 재능과 행복을 동시에 잡았다 호기심을 자극하여 스스로 공부하게 하는 것, 늘 사랑을 주고 사랑 받는 사람이 되도록 인성에 신경 쓸 것, 무엇보다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다.



21세기 부모의 고민에 칼 비테가 답하다!



1. “마냥 행복하면 다인가요? 공부는 해야 하는 게 현실이잖아요.”



칼 비테는 행복만을 추구한 것이 아니다. 아이의 행복에 교육의 초점을 맞춘 것이다. 칼 비테 주니어의 업적을 보라. 보통 사람들은 20년을 공부해도 영어 하나 제대로 마스터하기 힘든데 9세에 6개 국어를 정복했다니, 얼마나 열심히 했겠는가? 각 언어별로 과외 선생님을 붙이거나 밤을 새워 책을 달달 외우게 하지 않았을까? 놀랍게도 칼 비테 주니어는 공부 시간보다 노는 시간이 훨씬 많았다. 아이가 잘하는 것을 좋아하는 방식으로 꾸준히 가르쳤기 때문이다.



2. “어릴 때는 노는 게 최고라는 말도 있던데, 조기교육은 어떻게 하죠?”



교육은 태어나서부터, 길게 보면 뱃속에서부터 시작된다. ‘초 조기교육’이 필요하다. 물론 아이는 어릴 때 마음껏 놀아야 한다. 그러나 아무 생각 없이 놀기만 하라는 뜻은 아니다. 칼 비테는 노는 게 곧 교육이 되도록 했다. 조기교육은 어떤 학원을 가느냐, 얼마나 노는 걸 참고 긴 시간을 투자하느냐가 관건이 아니다. 부모가 함께, 어떻게 노느냐가 관건이다.



3. “다른 건 몰라도 인문고전 만큼은 읽히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칼 비테는 아이가 읽어야 할 고전을 아주 신중하게 선별했다. 이것은 그가 인문학적인 소양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이다. 부모가 무슨 내용인지 알지도 모르는 책을 자녀에게 읽으라고 할 수 있겠는가? 아이의 연령이나 지적인 흥미, 그리고 수준에 맞추어 책을 권해 주려면 부모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또한 고전은 읽은 후에 반드시 부모와 토론을 해야 한다.



이 시대의 부모들은 종종 ‘우리 아이는 행복한가?’에 대한 답을 망설인다. 그러나 칼 비테 교육의 중심은 영재든 천재든 ‘아이의 행복’이다. 공부도 재능도 모두 행복이 전제되었을 때의 문제다. 행복에 초점을 맞춘 교육은 인성, 지식, 건강 모든 것을 갖춘 칼 비테식 전인 교육의 핵심이다.





■ ■ ■ 추천사



육아에 대한 온갖 이론과 주장이 난무해 부모는 혼란스럽다. 저자는 칼 비테를 통해 일관된 관점으로 육아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해준다. 그 중에 특히 두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사람 사이에서 빛을 내지 못하면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도 소용없다.’, ‘아이들이 말을 안 듣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아이들이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걱정하라.’

- 배재룡(무의도 한방병원 진료병원장)



저자는 ‘아이를 행복한 천재로 만드는 것은 부모의 몫’이라는 신념으로 칼 비테의 교육법을 실천했다. 이 책에서는 부모가 남의 교육 방법만을 따라 하는 것에 그치지 말고, 자녀 교육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세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을 선택한다면 어떤 부모라도 ‘내 아이와 함께 성장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

- 김태광 (『김 대리는 어떻게 1개월 만에 작가가 됐을까』의 저자)





청소년들의 진로 코칭을 하다 보면 ‘자아가 없는’ 아이들의 모습에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어릴 때부터 의식이 깨어 있는 부모에게 칼 비테의 방식으로 교육을 받는다면 아이들은 스스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한다면 자녀를 내면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 이지현(『10대를 위한 공부 습관의 힘』의 저자)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