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히피』 파울로 코엘료의 신작 에세이!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에게 전하는 “내가 빛나는 순간”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잃어버리기 쉽다. 너무 많은 비교 대상과 넘어야 할 산을 보며 때로는 우울하고 불안하기만 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번역된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나’를 사랑하는 일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신작 에세이를 출간했다.
『내가 빛나는 순간』은 스스로를 믿고, 가치 있는 존재로 인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짧은 글을 담았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마당을 나온 암탉』과 정지돈 작가의 짧은 소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에 그림을 그렸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윤예지의 그림이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한다.
파울로 코엘료는 에세이 『마법의 순간』 『마크툽』을 통해 사랑, 용기, 인생 등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삶의 의문과 문제들에 관한 ‘인생의 지혜’를 알려주었다. 『내가 빛나는 순간』 역시 수많은 실패의 경험 속에서도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신한테 너그러워지세요. 당신은 지금 아주 잘하고 있으니까요”라는 코엘료의 응원의 말처럼 이 책은 내면의 불안과 우울을 떨치고 진정으로 ‘나’와 가까워질 수 있도록 안내자가 되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