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단단하면 상처에 강하다!”
당신의 내면을 달래줄 따스한 위로
지금, 지쳐서 주저앉고 싶은 여러분께 전합니다.
상처 입은 마음을
스스로 돌볼 줄 아는 사람은
마음이 단단합니다.
나도 내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다. 내 이야기도 들어달라고 외치고 싶다. 그러나 늘 눈물은 말보다 먼저 차오르고, 쌓인 말 때문에 가슴은 답답하기만 하다. 상처 입은 마음에는 계속해서 상처가 생긴다. 남이 내는 상처도 있고 내가 내는 상처도 있다.
“나는 자존감이 낮은 것 같아.”
“내 꿈은 도대체 뭘까?”
“겁이 많아서….”
“내 연애는 왜 이렇게 힘들지만 하지.”
내 아픔을 돌봐줄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기보다, 상처 입을 마음을 스스로 돌볼 줄 아는 사람이 되자.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자신의 상처를 돌볼 줄 안다.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줄 안다. 시련이 닥쳐도 묵묵하게 헤치고 나아간다.
세상 사람 모두 특별한 사람입니다.
누구 하나 그저 평범한 사람은 없습니다.
『마음이 단단해졌으면 좋겠어』의 저자는 작은 질책에도 눈물부터 머금던 아이였다. 어렸을 때부터 ‘단단한 마음’을 꿈 꿨던 저자는 어른이 되었다. 그는 마음이 단단한 사람은 누군가가 상처를 내려고 해도, 상처를 주어도 괜찮다고 말한다. 그는 ‘단단한 마음’을 꿈꾸는 이들에게 담담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와 조언, 응원과 메시지를 전한다.
1장에서는 자존감을 되찾고 두려움을 이기는 법에 대해서, 2장에서는 꿈을 찾는 법, 3장에서는 믿음으로 용기를 가지는 법, 4장에서는 자신과 남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음이 단단한 자신을 꿈꾼다면 명심하세요
자존감, 꿈, 믿음, 사랑이 당신의 마음을 결정할 거예요
1. 나를 정성껏 대하는 것, 자존감
자존감이 없다고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
자존감이 없으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은
근거 없는 연결고리다.
언제 어디서나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모순이다.
자존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이다.
2. 내가 자주 생각하는 것으로부터의 꿈
하고 싶은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
삶이 초라하게 느껴진다.
자주 생각하는 것들이 커져서 꿈이 된다.
자주 생각하기 위해서는
생각할 것들이 필요하다.
그리고 생각하는 힘이 있어야 한다.
꿈은 밖이 아닌, 안에서 찾는 것이다
성공은 습득하는 능력보다
생각하는 능력으로 정해진다.
3. 상상과 확신의 힘, 믿음
자신을 믿고 용기를 내자,
자신을 믿고 도전해보자,
자신을 믿고….
살면서 많이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자신을 믿는다는 말이
참 와닿지 않는다.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까?
자신에 대한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 걸까?
4. 함께 또 따로 행복하기 위한 사랑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옆에서 아무리 잘 해주어도
부족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사랑은
안에서 차올라 넘치는 것이지
밖에서 붓는다고 차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